머리를 굴려가면서 루닉을 상대할 여러가지 덱들을 만드는 모습을 보아하면 내가 쓰는 덱이 보스가 된 거 같아 묘한 기분이 들긴 하지만 그 루닉을 상대하려고 조합을 연구하는 모습 자체가 난 보기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