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랩만 15장 집어넣어도 패 거의 안말리고 전개되는 미친 놈, 상대 턴인데도 갑자기 패 반짝하더니 스타페리아 같은 놈 나와서 전개 끊어먹고 서로 덱 갈아버리는 미친놈, 룰소환하면서 뒷면 제외 존나해대는 게이들 같은 새끼들이 노는 환경임 파오엘 이후는 지금은 금제로 좀 죽었긴해도
티아라멘츠 = 덱을 대량으로 덤핑한다음 필요한 자원만 회수하는데 융합을 해버리는 테마
크샤트리라 = 칸봉쇄걸고 패덱필드 뒷면으로 털어가고 걸어다니는 매크로 코스모스를 사용하는 테마
비스테드 = 상대방 묘지에서 빛 어둠을 털어버리고 전개할 수도 있는 테마
이시즈파츠 = 서로의 덱을 갈아넣는데 정작 상대가 덤핑해서 써야 할 카드는 덱으로 되돌려버리는 테마
등등...
유연성과 안정성은 티아라멘츠가, 똥파워는 크샤트리라가 더 강력했음. 비스테드는 파워..도 솔직히 파워긴 한데 다 떠나서 그 파워보단 굉장히 치사하고 불합리한 테마였고. 전부 금제 빡세게 먹어서 좀 덜하긴 하지만 그 빡센 금제로 팔다리 다 잘려놓고도 아직도 싸울 수 있다는 게 더 소름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