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돌려보는데 그냥 "큐리오스" 를 뽑는거부터가 자원 다 버리는 미친짓임...
라이트로드는 전개 밑준비로 카룰러(8싱) 미네르바(4엑) 듀가레스(4엑) 등등으로 부스팅과 덤핑을 미친듯이 해야 함
그러면서 큐리오스의 ㅈ같은 소환조건을 미계역으로만 맞추고 ( 라로도 가능은 한데 라로로 큐리오스 뽑는거면 로또 사셈 그냥 )
그 뒤에 셀레네를 뽑아서 묘지의 루미나스를 살려서 전개를 해야 함

물론 큐리오스를 나중에 쓴다는 선택지가 있긴 함...
근데 그럼 미계역의 도움도 거의 없이 큐리오스를 뽑아야 함...
가능은 한데 전개파츠인 루니마스 / 백설은 "모두 빛속성 마법사족임"
그 단계까지 부스팅과 덤핑을 연속으로 쓰면서 셀레네까지 뽑는데 미계역을 최소 2장은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음...

여기서 또 문제가 라이트로드의 전개력은 패를 희생해야 함... 저 ㅈㄹ로 미계역도 남발하면서 간신히 저기까지 갔다고 해도
미계역을 그렇게까지 사용하는데 패가 몇장일까요? 미계역을 넣느라 결국 썬드파츠도 빠지는 바람에 패소비는 더 격렬해졌고
대부분의 경우 셀레네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저점 찾느라 바쁨

기존에 내가 쓰던 썬드까지 섞은 전개덱의 경우도 패를 8장까지 불려놓고 그 패를 다 갈아먹어서 전개함
물론 7장이 보통임...  그렇게 전개 끝나면? 2~3장 남으면 최고점에 보통 1장 남거나 없음...
후속은 묘지 썬드퓨랑 백설이 있으니까...

결국 큐리오스를 사용한다 > 전개를 포기한다. 그 자체임
구조가 너무 비효율적인데다가 그냥 디어노트 나오고 카룰러 디언데드 라이덴 미네르바 or 듀가레스로 부스팅 겸 덤핑을
하고 셀레네로 미네르바 살려서 전개하는게 최적의 전개임...

요약하면 큐리오스는 라이트로드 카드군이면서 결국 라이트로드가 제일 못 쓴다.
디어노트 빨리 내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