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레싶이랑 차이점은



브리간딘2 / 홀티아2 였던 비율이 브리간딘1 / 홀티아3 으로 바뀐거야


일단 얘네는 함정몬스터라는 특이점이 있거든? 2/2를 1/2로 할까도 고민했었는데 함정몬스터 4장을 채우는게 낫지않나? 이런 생각을 좀 해보다가 막상 굴려보니 홀티아 3장이 꽤나 괜찮더라.


특히 전에는 홀티아를 2장 쓰니까 첫턴에 가져와서 쓰고, 후턴에 세라로 세트해서 3턴에 쓸 홀티아 준비하고, 후턴에 묘지의 홀티아로 견제하는 느낌으로만 썼는데


이게 홀티아가 필드에 세트하는 경우도 생기더라구? 아무래도 3장 넣다보니 말이야.

그리고 매번 트리온, 푸디카, 홀티아를 모두 묘지에 보내고 시작할 수는 없더라구.


생각해보니 묘지에 트리온,홀티아가 있다면

필드 홀티아는 프리체인이니까 푸디카가 필요하면 묘지 홀티아보단 필드 홀티아로 세라 거쳐서 푸디카를 꺼내는게 낫겠구나 싶었고

실제로도 이게 낫더라. 그래서 3장꽉을해도 괜찮았구


내가 저번에 복수매를 넣는 이유에 대해서도 말했었잖아?


홀티아가 3장 박혀도 하급 충혹마가 있다? 그럼 소환하고 홀티아(코스트 홀티아)발동해서 전개하고, 남은 홀티아 세트 (다음 턴 프리체인으로 트리온이랑 푸디카 중 필요한거 꺼내기)

즉 자기들끼리 코스트로 하고 난리쳐도 쓸만하다는 결론이 나오더라구. 약간 화리스 느낌임


브리간딘 0장도 생각해보고있는데 아쉬울 때 도움이 되기도해서 좀 고민됨.

그리고 브리간딘을 몸빵으로 하고싶어도 물몸인데 홀티아가 수비력2400이라 가끔 든든하더라 ㅋㅋ



두번째는


액세스를 빼고 데들리씬 넣은건데. 이거는 같이 고민좀 해줬으면함


일단 챈글 보고 나도 넣어본건데

당연히 스팩은 액세스가 높겠지? 그런데 이게 스파이랄이 아니라 충혹마란 말이야?


충혹마가 과거에 비해서 전개력이 좋아지긴 했어. 그런데 생각해보면

과거 전개력이 보통, 현재 전개력이 상급이 된게 아니라 과거가 처참하고 현재가 보통이 됐다는 느낌이더라구.


그렇기도 하고 충혹마는 상대 초동을 방해하는 테마잖아? 그리고 아티푸스같은 턴킬요원도 나왔고, 나는 트로이메어같은 애들도 쓴단말야

안그래도 홀티아땜에 트리온, 푸디카(얘로 날린걸 시트리스가 먹고)들이 또 필드 치우고


그러다보니 딱히 액세스로 지워야할 이유를 못찾겠더라? 액세스가 나올 상황이면 상대는 궤멸이야. 그냥 아티푸스로 명치 때려도 이기더라구


만약 진흙탕 싸움을 한다고 하면 액세스가 나올 겨를이 오히려 없지.


그러다보니 4랭 or 2링크 중에서 이것저것 찾다가 챈글보고 데들리씬 써보기로함.


곤충족 4랭이라 키노 디메리트에도 나온다는 점, 절망을 채용하는 입장에서 뒷면표시라도 날릴 수 있다는 점, 얘 효과도 시트리스로 먹을 수 있다는 점, 대상지정에 담턴 상대 스탠에 다시 돌려보내지만 제외라는 점이 매력적인 카드였음 ㅇㅇ.

뵐포 맞아도 액세스에 맞는거보단 기분도 덜 나쁘고 ㅋㅋㅋ


암턴 요약


브리간딘 0장은 아직 모르겠다. 막상 빼면 필요할거같은 그런 느낌

그런데 브리간딘 1장 / 홀티아 3장은 꽤 좋더라


액세스 빼고 데들리 씬 넣었는데 일단 만족중, 근데 의견좀 나눴으면함. 액세스가 꼭 필요한 상황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