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넣고 굴려본 결과


패가 잘 뜬 상황이면 3소재 레이바테인+셴셴+쭈치에 빌드를 세울 수 있었음

아마 잘만 하면 여기에 적소나 승영, 바로네스도 깔 수 있을듯


그리고 상대 견제용으론...

확실히 비대상 비파괴 제거기라 어느정도 파워는 나옴

거기다 한번에 2장이상 제거고 묘지나 제외존으로 가는게 아니라 엑시즈 소재로 삼키는 거니 재활용할 여지도 없애고


다만 좀 아쉬운 점이라 하면


우선 효과가 퍼미션은 아니란 점

그것 때문에 효과 발동에 제약이 좀 걸림

상대가 뭔 행동을 할지 미리 예측하고 행동해야 해서 활용성이 좀 떨어짐


두번째는 이게 일회성이란거

9렙 2개 이상을 먹고 나왔는데 딱 한번 쓰고 퇴장해버림

물론 오르무간드 하나 뽑아놓고 가긴 한데...

오르무간드는 피니셔지 퍼미션 요원은 아니란게 문제


마지막으로 자원을 많이 먹는단거

9렙 둘이면 전뇌에서도 자원을 꽤 잡아먹는 편임

그에 비해 그만큼의 파워를 보여주냐고 하면 꽤 미묘한터라...


그래서 생각한건데, 레이바테인은 퍼미션 용도로 세우기 보단 후공 돌파용으로 쓰는게 더 좋을것 같음


일단 파괴수나 라불알, 라바골렘에서 증명되었듯 비대상 비파괴는 훌륭한 돌파구임


거기다 후속으로 나오는 오르무간드로 타점도 챙길 수 있고 패교환까지 노릴 수 있는 만큼 선공 빌드보단 후공 빌드에서 좀 더 큰 효용성을 보임


선공 빌드에 셴셴이랑 기악룡등의 9싱 뽑아서 버티고 다음 자신턴에 레이바테인으로 바꿔먹고 피니시 내는것도 생각해볼만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