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는 덜짰고 메인은 이렇게 쓸듯
발상 자체가 요즘 묘지견제가 주력인데 원래 그건 교활축 충혹마가 잘하던거 아닌가? 원래 메인 어트 응전 영혼의 해방 넣던 덱인데 라는 발상에서 시작했는데, 점점 짤수록 그냥 요즘 메타에 맞는 충혹마에 가까워져서 뭔가 옛날 그맛은 안나서 아쉬움
기본적인 플랜이 서로 묘지견제하면서 겸사겸사 묘지에 함정드 없애서 교활을 계속 쓴다는 플랜이라 교활매수 좀 늘리고 묘지견제 카드가 많아짐, 다만 이 부분은 내가 옛날향수 살리고싶어서도 있어서 시공,묘지홀,절망,나락 어느걸로 바꿔도 괜찮음
아쉬운점은 삼호 비중이 조금 높아졌단거, 일반마법이 많이져서 삼호의 가치가 좀 많이 늘어남 진짜 삼호 3장 넣을까란 생각도 했음
붉은벚꽃이랑 영흔의 해방은 진짜 취향이라 취향에 따라 어석매에 백설, 앨섀도르 에리얼로 바꿔 넣어도 됨, 단지 에리얼은 원할때 쓰기 힘들고 백설은 아무리 생각해도 묘지에 7장 쌓이기 전에 게임 끝날거 같음

친선은 이거, 강의대회에도 올린건데 이게 늘 티어만 만난단거 아니란거 생각하면 이쪽이 좀 더 밸런스있고 재밌음 자세한건 교활축 강의 보면 됨
여튼 이제 대회나갈 시간도 없지만 만약 내가 대회를 간다면 위에 클래식 교활축으로 나갈거 같음, 어쩻든 묘지견제는 원래 교활축 충혹마가 하던거니까 좀 겹치는게 많더라고

의견있거나 질문있으면 댓글로 달아주면 아는내로 대답해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