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고 싶었다는 마음은 이해해요 친구니까 솔직히 말한다면 이해해줄거에요

자신의 결과물을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거죠? 친구에게 자신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건 절대 잘못된게 아니에요

훔치는건 죄악이지만 들키지 않으면 범죄가 아니라고 클리포트 툴과 소피아님이 그러시네요 그래도 자신의 카드가 사라진 친구를 위해 기도합시다

자기의 능력을 펼친건데 뭐가 잘못인거죠? 그래도 그걸 지켜봐준 상대를 위해 기도합시다

우린 이런걸 실력이라고 하지요 상대 패가 안좋았음을 동정해줍시다

저도 제 티오 턴제 없는줄 알고 2번쓴적 있어요 지금이라도 깨닫고 사죄하며 고치려 하면 소피아님과 티에라님도 용서해줄거에요

주유구에 박고싶다니, 이것 또한 아가페 모두를 위한 사랑입니다

그런 당신을 품기 위해 자정능력이란게 있는거에요 조금 더 큰 존재인 지구를 의지하며 살아봅시다

가족이 신경 쓰지 않게 몰래 하는 당신의 성품을 먼저 칭찬하며 시작하며,  자신의 의지를 다지는게 무슨 잘못인가 싶네요, 조금더 자존감을 가지고 자신을 자랑스러워 합시다

이 개새끼야 라는 소리 많이 들었지요? 괜찮아요 모든 존을 제외시키는 소피아님은 만민평등하십니다 상대의 지적능력을 향상시키며 여러 퍼즐을 제공해주는 당신을 소피아님과 티아라님은 지켜볼거에요 조금 더 친구와 대화를 하데 친구를 발전시키는 플레이를 해보십시다

아직은 준비가 안됬단거 이해합니다 괜찮아요 자신이 준비가 안됬단건 상대도 준비가 되지 않았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 또한 배려일 수 있답니다. 상황이 되고 딱밍아웃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언젠간 찾아올 것이에요 기도합니다

그건 나도 그래 새끼야 라는 소리는 슬프잖아요? 그러한 경험이 당신의 합리적인 소비를 도우는 밑받힘이 됬단걸 자랑스러워하고 마음속에 품어봅시다

저런 이기기 위한 수단을 사용했군요, 승부욕은 죄가 아니에요 진심으로 사죄하고 대화를 시도한다면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다같이 기도합시다

그 또한 모두를 사랑하는 아가페입니다 자 소피아님과 티아라님을 위해 기도합시다

상대에게 조금 더 주류적인, 세상의 넓음과 강력한 덱들을 알려주고 싶었던거죠? 욕을 들으면서 까지 상대에게 현실을 알려주고 악을 퇴치하라는 의지를 심은 당신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