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이런 거야?


요새와 같이 단단한 백은의 성 치마 틈사이

기다란 투명 천이 빛을 받아 투과되어 비쳐치는

순백의 팬티와 가터벨트,

용사여 틈새에 파여진 도끼자국을

향해 파고들어라!


나와라 개허접병신 라뷰지짱!

(부와아앙)

(쟤가 나보고 허접병신이레 이몸은 백은성을 다스리는 마와ㅇ..!)

이제부터 서로 보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