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롤 자체가 케어하라면 케어는 안되는 거긴 함

애초에 드롤을 케어하려면 내 필드가 개박살나는거 생각하고 아예 전개가능 패 + 꿈마 잡거나 해야돼서

어제 대회에서 겜 하면서 진짜 드롤은 일부러 의식을 좀 적게했었음

애초에 티아라가 이리 많아졌는데 드롤을 가져오는 비율 낮아졌을거라 생각햇는데 ㅇㅇ,,

근데 따지고보면 케어 말고 밟고가는건 아예 안되는게 아닌게

이게 맞는진 모르겠는데

이것도 사실 완벽하게 밟고가긴 함들긴 함

기본적으로 내가 항아리류를 발동하고 이 이후에 바로 드롤을 맞으면

여기서 삼호를 내리고, 선공 기준 삼호로 해깃눈이나 차장 가져와서 덮어버리면 보통 이건 사이드게임이니까 턴 완전히 받아올수있고

내가 만약에 드롤 외에 패트랩을 맞았지만 전개는 했다 쳐도 내가 길항같은 카드가 무서운거면 굳이 신심같은 병신카드 넣지 말고

아예 삼호 > 홍명자로 이어버리는게 더 센게 맞는것같음

애초에 삼호 > 해깃눈이 항상 통하는 수법이 아니라서 안썼는데

그럼 그냥 해깃눈 + a로 넣으면 그만인걸 생각을 안했드라

이걸 좀만 일찍 알았으면 3라까지 2승1패찍고 4라에서 상대 따면 3승1패로 스뚫각이었는데

존나 후회되네 윽엑윽

유아이고 유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