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버지

교주님+아버지라는 뜻으로 알바조아가 되어 그토록 꿈에 그리던 신이 되었음에도, 고통받는 싱크로 유저들을 위해 스스로 신의 자리에서 물러나 인연도 없는 싱크로 몬스터가 되면서까지 그들을 생각해주는 교주님의 자비로운 마음씨에 따스함을 느끼는 젊은이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