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문학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쓴 문학


루닉의 디메리트로 내 덱이 제외되는 2069년 7월 4일 콘요일 날의 이야기였다...


"어이! 윤윤잠!"


방계덱의 아쎄이중 아쎄이인 나를 부르는 방 계카드를덤핑하는건덱에서밖에못해듀자님 께서 날 부르시는 것이었다


"방계! 윤윤잠!"


그러자 방 계카드를덤핑하는건덱에서밖에못해듀자님이 마치 세아민의 어메이징드래곤 같은 길고 굵은팔로 철컥철컥 거리면서 오시고 계셨지만 그분의 표정은 마치 낙인융합에 우라라맞은 낙인덱과도 같은 표정이었다


"어이 윤윤잠! 아주초비상이다!"


"무슨일인지 여쭤보는것을 허락을 받을수있는것이 제외찐빠 같이 않은지를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그래 윤윤잠! 최근 우리의 방계덱을 맞추는 아쎄이들이 늘어나지 않고있다!"


그랬다! 몇년간 방계덱을 새로 맞추는 아쎄이들이 줄고선 최근엔 뉴비의 소식조차도 엘렉트럼 파괴된 펜듈럼마냥 조용해진것이었다!


"우리 선임들의 16초의 F.A. 회의끝에 우리들의 덱에는 제외찐빠들이 좋아하는 씹덕카드가 없어서 그렇다고 판단! 그렇기에 우린 오늘 새로운 아쎄이 씹덕카드들을 찾아가 그들의 의사를 존중하며 우리들의 덱에 추가하는 "자진서치"를 할것이다!


이럴수가! F.A. 회의를 했다지만 그분의 완벽한 계획에 감탄할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이렇게 힘든시기임에도 강요하지않고 상대방을 존중하며 의사를 묻는 "자진서치"라니! 방계카드군임에도 빛속성인걸 이상하게 생각한 내가 정말 한심해지는 순간이었다!


"아쎄이 너도 참가할텐가?"


"방계! 윤윤잠! 꼭 참가하고싶습니다!"


"방하핫! 좋다 아쎄이! 오늘 밤 오전 8시에 모이도록 한다!"


"악!!!"


그렇게 오전 8시 밤 나는 시간이되자 나는 선임분들이 있는곳으로 갔고 밖에는 보라색의 덱케이스와 그 앞에는 '초수버스간다 방계님, 게이 방계님, 방 계카드를덤핑하는건덱에서밖에못해듀자 방계님 그리고 가장 존경하는 분이자 방계덱의 오도짜세 방계카드인 크림즌출 방계님'이 계셨다


"어이 아쎄이! 시간이없다! 어서 덱케이스에 올라타라!"


나는 성급히 덱케이스에 올라탔고 크림즌출 방계님이 덱케이스를 닫는 소리와함께 출발 했다 얼마나 달렸을까 곧 덱케이스가 열리는 소리와함께 어느 한적한 카드샵에서 내렸고 선임 방계분들이 내리시기 시작했다 선임분들은 내리심과 동시에 한손에 금지된 일적, 레드리부트, 가메시엘 등의 카드들을 들고 내리셨고 그와동시에 새로운 아쎄이가될 씹덕카드들을 찾기 시작했다


잠시후 저앞에 딱 알맞는 카드를 찾는데 성공했다 바로 "쿠리카라천동" 최근 크샤트리라와 퓨어리덱의 떡상으로 다시한번 떡밥이 굴러가는 카드였다 애매하지만 쓸만한 효과로 지속적인 관심을 받는 카드였지만 이 관심에 가장 중요한것은 외모였다! 귀엽고이쁜얼굴에 일부 특이취향이 환장할 맨발에 모두 들어낸 허벅지와 장발의 흰머리! 어떻게 보면 어려보이는 외모로 로리콘쪽 또한 노릴수있는 카드! 그야말로 우리들이 찾던 카드가 아니겠는가!


"방하핫! 아쎄이! 자진서치를 축하한다!"


우리들은 천동에게 잽싸게 달려가기 시작했다! 그걸 본 천동은 놀라 우리들을 릴리스 할려했지만 어짜피 우린 딱히 쓸 효과도없기에 쿠리카라천동이 릴리스 하지못했고 그대로 우리들에게 잡혔다


"야이 미친 눈탱이 새끼들아!! 뭐하는 짓이야 시발!!! 당장 안놔!! 똥딕이라고 욕쳐먹었다고 진짜 뇌가 똥만 찼냐!!"


그녀는 자진서치를 원하지 않는지 욕과함께 발버둥치기 시작했다 우리가 당황해하고있을때 그걸본 크림즌출 해병님께서 눈을 여시며 말하시길


"방하핫! 아무래도 우리 차원영역과는 쓰는 언어가 다른듯하군! 아마 이쪽세계에서의 감탄사와 환호성인것 같다!"


아! 이럴수가! 서로 다른차원으로인한 언어차이로인해 이쪽 세계의 환호성을 우린 욕으로 착각한것이었다! 이걸 그짦은 시간에 깨달은 크림즌출 방계님은 그야말로 오도짜새방계다운 카드라는걸 다시한번 보여주셨고 모두들 고개를 끄덕 거렸다 그후 우리는 새로운 아쎄이를 덱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쎄이의 환호성과 몸부림이 심해 덱에 옮기기 힘들었고 서로 다른차원의 언어로인해 언어까지 통하지 않는듯 했다 하지만 이때! 나에게 기가막힌 생각이 떠올랐고 나는 배틀페이즈로 돌입 아쎄이에게 박치기를 했다


"아야! 시발! 공격력 0짜리가 쳐때려서 뭐하ㄱ..."


나는 효과를 발동해 마함존으로 나를 옮겨 아쎄이에게 방계카운터를 쌓아 아쎄이를 잠잠하게 했고 메인페이즈 2로 들어와 곧바로 돌아왔다


"따하핫! 새끼! 체인합격!"


크림즌출 방계님의 칭찬으로 나는 자동적으로 눈꼬리가 올라갔다 그렇게 새로운 아쎄이를 덱으로 옮기고 마지막으로 엑스트라덱에 들어갈 씹덕아쎄이카드를 찾을려 준비할때 바로앞에 딱맞는 카드를 찾았다! '사로스=에레스 쿠르누기아스'! 이쁜외모와 음침녀 특성도 가능한 설정으로 씹덕들에게 인기가 많은 카드였다! 방금 새로운 아쎄이가 "자진"서치한것을 본탓인지 주저앉아 덜덜떨며 기쁜얼굴을 하고있었다 우린 그가 원하는데로 우리들의 덱으로 초대할려했다 하지만 무언가 두고온것일까 그는 뒤늦게 일어나 도망가려 했지만 게이 방계님께서 합신을 소재로쓴 금지된일적을 발동하셨고 결국 잡히고 말았다! 사로스는 최후의 발악으로 방 계카드를덤핑하는건덱에서밖에못해듀자님을 링크소재로 썼지만 아까 일적으로 보낸 합신을 제외하고 덱에서 다시 돌아오셨다 이내 새로운 아쎄이도 환호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please! Fuck! Don't do this! please!"


"따하핫! 이건 영어로군! 어이! 해석해라!"


크림즌출 방계님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방 계카드를덤핑하는건덱에서밖에못해듀자님이 괴상한 소리를 내며 해석하기 시작했다


뽀랍스크 뽑랩 빠라빠라보피 삡스트! 빠삑!!!!...


"이럴수가! 맙소사! 방계덱에 합류할수있다니 빨리절 엑덱에 넣어주십쇼! 부탁입니다!"


"따하핫! 아쎄이! 너무 서두르지마라! 비록 엑덱을 많이쓰는 덱이 아니지만 너의 그 노력에 보답하기위해 써주겠다!"


"what?! no! No! please don't do this to me!"


빠그런 삡쓰레 빠라랍 기같 삐ㅃ빕뽀은짓 빠방 안 삐삐했습니 빠빕다...


"네 빨리 데려가주세요! 참기힘듭니다! 영광입니다!"


"방하핫! 인내심은 없지만 그래도 의욕은 합격이군! 이제 데리고 출발하도록!"


말이끝나기 무섭게 초수버스간다 방계님께서 시끄러운 아쎄이의 아가리에 무한포영으로 체인을걸고 아쎄이를 잠잠하게 했고 곧 두아쎄이들을 태운 덱케이스의 문이 닫히고 출발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두아쎄이들의 동의를 얻으며 자진서치 함에따라 한결가벼운 마음과 씹덕 듀얼리스트 아쎄이들이 관심을 가질것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을 지닌채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물론 두아쎄이들이 들어왔다고 덱을맞추는 새로운 듀얼리스트 아쎄이는 없었지만 이러면 어떠하고 저러면 어떠하랴! 경사로다 경사로세! 스케어라이라이차차차 방방리방 공아단의 투사 브라보 브라보! 방계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