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스와 에클레시아가 트라게에 몸을 은신한 날 밤, 자다 일어난 알버스가 화장실에 가려고 방에서 나왔는데 저쪽 슈라이그의 방에서 신음소리 같은게 들리는거임


알버스는 무슨일이라도 났나 싶어서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그 안에서는 슈라이그와 페리지트가 섹스를 하고 있었어


한창 박히던 중인 페리지트는 부끄러워가지고 손으로 새빨게진 얼굴을 가리고 어쩔 줄 몰라하고 알버스는 처음으로 여자의 알몸을 봐서 흥분해서는 발기를 했지만 미안하다고 하며 다시 방으로 돌아가려고 했지


그때 슈라이그가 돌아가려던 알버스를 불러 세우고는 들어오라고 손짓하는거임


그러더니 자기하고 같이 페리지트와 3p 섹스를 하자고 알버스에게 태연한 얼굴로 권유하는거지


페리지트는 애한테 그런 말하면 어떡하냐고 당황해서 슈라이그에게 뭐라했지만 슈라이그는 무덤덤한 얼굴로 '너 조그만한 애들하고 하는거 좋아하잖아?' 라고 페리지트에게 말하는거지


그러고는 트라게는 출신 종족이 다양하면 할수록 좋다면서 만약 알버스의 씨앗으로 아이가 생기면 그것도 괜찮지 않냐고 알버스에게 보지를 양보해주라고 하는거야


페리지트는 얼굴이 시뻘겋게 되서는 아무말도 못하였지만 알버스 같은 남자 아이를 좋아하는 쇼타콘이라 말없이 알버스에게 엉덩이를 내밀고 보지를 먹을 수 있게끔 해주었어


알버스는 처음보는 엄청난 광경에 쿠퍼액이 정액만큼 흘러넘칠 정도로 흥분하였지만 섹스를 해본 적이 없어서 그저 눈동자만 핑 돌아가면 어쩔 줄 몰라하고, 그걸 본 슈라이그는 태연한 표정으로 알버스의 자지를 페리지트의 보지 안에 집어넣고는 알버스의 허리를 움직여 섹스란 어떻게 하는건지 친절하게 가르쳐주는거야


그리고 알버스가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성욕에 몸을 맡기고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자 흐뭇한 얼굴로 바라보며 '이 녀석, 벌써 어른이 됐구나.' 하고 대견해하는거야


그리고는 본인은 페리지트의 애널에 흉조 거근을 박아 즐거운 3p를 하기 시작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