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 마듀에서 라뷰를 굴리면서 느끼는 가장 큰 문제는 선공 의존성과 패말림. 함떡덱이 원래 패말림이 심한 편이기도 하고, 또 함정이라는 기믹 특성상 턴 소비가 필수적임. 

= 아예 후공을 잡아서 패를 6장 보는 걸로 패 사고 확률을 낮춘다는 결론에 도달. 대신 이를 위해서는 턴을 확실하게 받을 수단이 필요함. 그래서 생각한게 어트랙터 쓰는 라뷰축을 만들어보자는 거. 라뷰 기믹을 고려할 때, 선턴에 어트 통과 시키고 턴 받았을 때 짜피 아드 날려먹을 일이 적음. 함정 깔고 다시 턴 넘겨주는게 기믹이니까. 대신 확실히 통과시키기 위해 증지/우라라 대신 와라시를 넣음.


덱에 3장 넣은 카드를 멀리건으로 잡을 확률 = 33%

즉, 어트를 3장 넣으면 1/3 확률로 손에 들어온다. 그리고 어트랙터는 사람을 찢음. 또 가구하고 백잭 연계로 상대턴에 함정 깔아 쓰는 방법도 유지. 


예상되는 단점. 제외 자체가 기믹인 덱 상대로는 얄짤없이 죽음. 어트는 사람을 찢지만 후완은 새새끼라 사람이 아님. 또 과감하게 우라라/증지를 버린 구축이라 사고가 크게 날 확률도 존재.. 


일단 자고 일어나서 몇판 더 굴려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