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끼 때문에 에클은 파문 당했으며 플루르드리스는 움직이는 시체가 되었고 승영과 코스모크로아는 개죽음이 되었다.

게다가 승영과 코스모크로아가 준 힘은 알베르한테 쳐 뺏기기까지 한다. 덕분에 알베르는 파워업을 했고

만들면 안될 카드군인 "비스테드"를 창조해버리게 된다. 즉 유희왕의 아드 개념까지 박살내버린 원흉 중 하나다.

카드 효과는 초융합과 비슷한 능력을 가지곤 있으나, 이 카드를 반드시 포함해야 하며 패를 버려야 한다는 점
그리고 초융합과 달리 체인이 걸린다는 점 덕분에 사실 상 단일로는 초융합의 하위호환이나 다름이 없다.

낙인융합이 나온 뒤 투입률이 증가했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선 패에 잡히면 욕이 절로 나오는 쓸모없는 호감패에 가깝다.

이 놈으로 변한 알버스는 드래그마의 땅으로 떨어진 뒤 한 것도 없이 플루르드리스에게 격파당했다.
이 후 인간형으로 돌아가게 되고 에클레시아는 그 알버스를 보호하다가 파문당하게 된다. 이렇게 등장 종료....
묘지로 보내면 낙윤이나 드래그마를 덱에서 끌어올 수 있다는 점에서 드래그마 덱에서 맛있게 사용할 수 있다.

낙인융합과 빙검룡의 등장 후 데스피아를 포함한 낙인파츠를 사용하는 덱에서도 1장 정도 채용할까 싶은 카드이다만...
낙인룡 알비온이나 신염룡 알버 레나투스에 비하면 우선순위는 밀린다.

회신룡이 서비스 종료되며 새롭게 등장한 진화체

트라게의 힘으로 변신한 알버스가 정신을 잃은 에클레시아를 지키려는 모습인것 같다.
실제로 낙인 트라게에서 빙검룡 총알 싸개로 사용되는데... 묘지로 보내지면 낙윤이나 트라게 몹을 덱에서 끌어올 수 있다.
다른 낙인 덱들에선 채용가치가 그닥 없다.

스프리건즈의 입단 테스트를 위해 거대한 괴수를 잡으러 가는 알버스와 에클이 뭔 기계를 타고 있다. 개발자는 키트

새로열을 이동한 뒤 같은 새로열의 앞면 카드를 전부 파괴하는 잭나가 생각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낙인을 채용한 스프리건즈에서는 빙검룡 총알로 경쟁력이 충분하나 다른 낙인 덱들에겐 채용 가치가 적은 편

대사해의 주인인 골곤다가 미쳐서 날뛰다가 휘말린 알버스도 이 모습으로 변신해서 같이 미쳐 날뛰게 된다.

이후 요안의 상검사에게 뇌격을 쳐 맞아 추락하게 된다.

낙인덱의 후속을 담당하는데 대부분의 낙인 덱들은 빙검룡의 총알로 이 카드를 보내게 된다.

묘지로 보내지면 아무 낙인 마/함 카드를 끌어올 수 있기에 혁낙 단죄 추방 낙융 기염 등등을 아무거나 끌어올 수 있다.

추락하고도 미쳐 날뛰던 낙인룡 알비온을 에클레시아가 진정시킨 모습이다.

기존 알버스의 진화체와 다르게 메인몹이 되었으며 원본인 낙인룡보다 효과가 구려졌다.
그나마 낙인 마/함이 늘어남에 따라 묘지에서 추가로 뭔가 할 수 있는 카드가 늘어났고 덱순환을 위해 투입되곤 한다.

칠성캬루의 배신으로 인해 승영과 코스모크로아가 사망하기 전에 마지막 힘을 알버스에게 넘겨서 탄생한 5번째 진화체이다.

히스이의 힘을 받았기에 이름에 비취(히스이)를 의미하는 제이드가 포함되었으며 상검인 승영의 힘을 받았기에 환룡족에 제외빔이 달렸다. 호칭 역시 "빙"/"검"에서 각각 한 글자씩 히스이와 상검을 떠올릴 수 있다.
이 형태로 변한 뒤, 칠성캬루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결국 죽이지 못했다.

그 후 신염룡 루벨리온으로 변한 알베르에게 이 힘조차 빼앗기고 승영과 코스모크로아를 완전히 개죽음으로 만들었다.

강력한 제외빔과 후속, 낙인융합 1장으로 나오는 쉬운 조건, 유언계로 필드클린을 가진 명실상부 낙인 덱의 에이스로 활약하게 된다.
특히 아드리비툼을 이용해서 제외빔을 2번 쏘는 것도 가능하기에 낙인 데스피아가 1티어로 올라간 이유 중 하나이다.

결국 알베르한테 모든 것을 뺏기고 빈털털이가 되어버린 알버스이다.
알베르는 빙검룡을 먹튀하고 비스테드를 만들러 가버렸다.


결국 스토리 상 지금까지 재대로 된 승리가 단 1번도 없음...

오히려 이 놈 때문에 더 개판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