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가 프텍 1중 드라이트론 쓰길레 내가 오 마듀유저라고 드라이트론은 아나? 그랬더니 딴 친구가 준거레 임시로 쓰는거라고 그래서 카드용품들 얘기 나왔는데
처음엔 그냥 아무프텍 쓰다가 마음에 드는 프텍 찾아서 갈아끼운다고 카드 55장도 빼보고, 마음에 드는 프텍이 생기니 프텍도 보호하고싶네? 싶어서 2중까지 사서 55장 또 넣어봤다가 이제 코미케프텍이 탐나서 사서 다 빼고 3중까지 써보고, 3중 쓰자니 손 존나아프네 그러다 공식프텍에 2중으로 돌아가게 되더라 그러니까 옆에애들이 그거 내 얘기냐고 그러더라ㅋㅋ
솔직히 이게 거의 모든 유저들의 프텍인생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