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클리포트 툴도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성기사 아르토리우스. 일단 이야기의 시작이란 느낌도 간지나고 좋아하는데

영판 텍스트가 ㄹㅇ goat임
혼자 폰트가 혼자 고풍스러운 문체고 텍스트도 진짜 어디 서사시에서 따온거같이 시적이고 멋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