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모르게 많이 지원받은 테마
히어로 등과 함께 지원받은 제너레이션 넥스트 등을 통해 덱 특수 소환이 가능해졌지만 역시 가장 덱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카드는 크리보온
크리보온의 공격 선언시 몹을 늘어놓는 효과로 몬스터를 불려 링크 소환으로 이어가는 것이 주 활용도
크리비 등의 지원이 나온 후 변경된 덱리는 잘 모름
TCG에서 데뷔한 의식 테마군
의식판 상검이라 해도 좋을 만큼 플레이에 안정성이 있으며, 사스엑에서 지속마법판 의세괴를 받은 이후로 굉장히 안정적인 편
보통 천사 4장을 묻고 크리티아스까지 내는 것이 선턴 빌드
단점은 강한 의식덱과 공유하는데 드롤을 맞으면 너무나도 답답하다는 것
대행자에 왈큐레를 더한 덱 타입
다만 이 덱에 대해 내가 잘 아는 편은 아닌게, 대행자 특유의 비너스 구체복사는 알고 있지만 이 덱에서 왈큐레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정확히 모른다
과거엔 VFD라도 뽑는다는 장점이 있었는데 현재는 왈큐레를 왜 사용하는지 모르겠음
그나마 캐리어로 단 이바를 코스트로 9렙몹이 내려갈 수 있었다 정도밖에는
삼국지를 모티브로 한 테마로, 삼국지의 인물을 몬스터 카드로 일어났던 사건을 마법이나 지속함정으로 삼는 편
본래는 적벽대전쯔음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여겨졌으나 동탁 등장 이후로 그런 의견은 많이 없어진 편
기본적으론 3국지에 맞게 3속성이나 여포나 동탁은 예외로 어둠이다
2링의 쌍룡이 트라이브리게이드에 자주 팔려나가는 편이긴 하나 소환 시 전황 서치가 있어 전황에겐 빼놓을 수 없는 카드
필드를 잡아주는 여포는 좋은 카드지만 발동하면 전황만 사용하게 만드는 디메리트가 있어 호불호가 많이 갈림
여포가 사실상 덱을 후공으로 굴리라고 말하는 원흉
2레벨 일반 몬스터라는 특징으로 데뷔했으나 정작 추후에 나온 블루 덕분에 덱 타입이 크게 바뀐 덱
블루의 박치기로 아드를 폭발적으로 수급하여 레전드 듀얼리스트에서 받은 지원들을 최대한 활용한다
원 주인을 따라 AtoZ암드드래곤방해꾼이라는 정신나간 쪽으로 지원을 받긴 했으나 적당히 ABC정도만 섞고 플레이해도 괜찮은 편
본래는 론고 말고 뭐 없는 테마였으나 디멘션 포스에서 크게 컨셉을 굳혀준 테마
자신의 라이프를 500까지 깎아버리는 클레이브솔리시와 500이하일때 묘지에서 추가로 발동하는 마법카드를 통해 후공에 턴킬을 쉽게 잡는 테마
반대로 선공에는 론고를 정직하게 4444(4)를 치는 것 외엔 할 일이 없으며, 후공 턴킬덱이지만 필드를 걷어내는 능력은 부족함
한 때 티어덱인 테마로 어둠 속성 천사족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패에서 버리며 자원을 쌓고, 묘지의 마/함을 되돌려 효과를 사용하는 것으로 1턴에 1번 제약이 있는 본인들의 마/함을 최대한도로 활용하는 테마
단점이라면 개체수를 늘려주는 카드인 스펠비어가 타락천사 소생 카드인 계단으로 살릴땐 정상 작동하지만, 타락천사 몬스터의 효과로 계단을 베끼면 계단을 덱으로 되돌리는 후처리때문에 타이밍을 놓치게 된다는 점
심연듀에서 테마로 묶진 않았지만 크게 지원받은 카드들로, "바다" 필드 마법이 있으면 물 속성이 아닌 상대에게 몬스터를 늘어놓지 못하게 하는 리바이어던, 바다가 있으면 몬/마 1퍼미션인 전기해파리, 이 카드들을 지키기 위한 씨 스텔스 어택을 기초로 한 메타비트 덱
덱 플레이는 단조롭다고 할 정도이나 "바다" 카드 중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를 사용하면 해룡신 리바이어던의 레벨이 4가 되어 일반 소환이 가능해지므로 이를 통한 불가항력이 굉장히 강한 편
리바이어던이 있을 때 바다를 발동하면 상대의 체인을 묻지 않고 물 속성 외의 몬스터를 1장만 남겨버리므로 리바이어던을 남겨둘 수가 없게 강요됨
단점이라면 이렇게 리바이어던 설명이 많은 만큼 당연하지만 리바이어던의 의존도가 매우높다는 것
제넥스 컨트롤러를 메인 튜너로 삼은 기계족 덱
그렇지만 실제로 환경에서 두각을 나타낸 적은 없었으며 굉장히 저열하다고 할 수 있는 성능의 카드들 뿐
그러나 제넥스 운디네가 "코스트로 물 속성을 묻어버리고" 제넥스 컨트롤러를 가져오기에 운디네와 제넥스 컨트롤러만 따로 물 속성 덱(해황머메일)에 사용되었음
이 때 제넥스 컨트롤러는 psy의 드라이버 취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