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이나 일판으로 봤을때 "뭔 개소리지?" 싶은 재정이 영판에서는 말끔하게 해결됨



1. 유발 즉시 효과는 무조건 (Quick Effect)라고 붙음


2. 데미지 스텝에 안된다고 꼬박꼬박 적혀있음


3. 공격력을 내리고 ~할 수 있다 = exactly 키워드가 있어서 모자라면 어떻게되는지 구분가능


4. 동시 처리 비동시 처리가 말끔함.


한판 일판은 반점 하나 잘못찍히면 안긴문장되고(턴 종료시까지, 자신 필드의 몬스터는~ / 자신 필드의 몬스터는 턴 종료시까지,) 같은 텍스트에 반점이 있냐 없냐에 따라 효과가 딴판이 되는데 and if you do / so 적혀있어서 텍스트칸은 좀 잡아먹지만 후행처리에 대해서 명확함. 

사실 이것도 시행된지 몇년 안됨


5. 복수처리. monster(s)라 되어있어서 여러장이 조건에 포함되었을때를 구별 가능. 근데 이거 안그런 경우 많음


6. 대문자. Set 처럼 캐피탈라이즈되어있는건 유희왕 룰용어구나 하고 딱딱 들어옴. monster랑 Xyz Monster 이런식으로


7.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할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 어쩌구?

 Piercing 키워드로 손쉽게 해결

키워드가 많으니까 매직 더 게더링스러운 점이 있음



근데 ㅈ같은점

1. 카드명 제약이 ㅈ같음. 얘네는 번호를 안쓰니까 룰효과 구분이 잘 안가서 제알 이전에 턴제약처럼 효과 뒤에 적혀있는데 눈빠질거같음.

효과가 2줄이네. you can only use... each of? 각각? 아 ㅋㅋ 효과가 2개였누


2.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보다

1턴에 1번,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 빈도수가 압도적으로 많음. 국가 성향 차이인듯



제발 번호만 붙여주면 완벽할듯. 우리랑은 달리 외국인들은 카드 효과에 번호붙는거 자체를 이해못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