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맥시멈이란 타이틀을 얻었지만
그와 동시에 취급도 다른 맥시멈들 중에서 제일 구린 놈
펨트론이 묘지에 있어야 덱이 굴러가는 나사빠진 기믹
본편에서도 안나온 퓨전
성능도 애매
그나마 맥시멈 대신 강한 상급 지원을 많이 해줬지만
정작 건질건 이새끼밖에 없고
애니에선 별 수모를 다 겪고
결국 딸배로 전락해버리며 맥시멈 = 패배의 아이콘이란 상징을 남기고 간 사용자
고러시에서도 전작 사용자의 파생캐가 등장했지만
듀얼을 한 번도 안해서 신규 지원의 일말의 희망도 남기지 않은 채 설명만 하다가 떠나버림
세 번째 맥시멈이란 타이틀 획득 + 어마무시한 타점으로 인기 상승
그러나 위그드라고와 마찬가지로 취급이 구려짐과 동시에
애니에서 본격적으로 유기당함
필드마법에 의존하는 글러먹은 덱 컨셉
퓨전 또한 성능도 너무 애매
고러시에서 전작 사용자의 파생캐가 나와 다시 등장하지만
저점을 찍어버릴 대로 찍어버린 디자인과 애매한 효과로 희망을 짓밟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