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나도 이건 변명거리가 있는게

연강이 늦게 끝나서 뭔짓을 해도 지각이었는데

강의실 앞에 도착해보니까 문이 잠겨있더라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런을 했을 뿐이야!

안그래도 이번주에 한번 째려고 했는데 마침 잘됐지

그래서 스트를 구리랑 신당중에 어디가서 사올까....
둘다 물량은 많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