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깍덱이라고 놀려도 그저 허허 웃어 넘기시던 분...

3장 제외하면 미련 없이 서렌을 눌러주시던 분...

무슨 일이 있어도 약코는 하지 않으시던 분...

주제도 모르고 날뛰는 골프공들을 아쎄이 스드! 로 참교육하시던 분...

해깃을 날린 상대의 듀얼근을 인정하여 패배를 받아들이시던 분...


샘 금지하고 콘키스타도르 무제가 마렵습니다 황금출 해병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