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좋아하는 지인 둘이랑 같이 보러갔는데

영화관에서 보니까 그 신발이 바닥에 닿아서 텅텅거리는 그런게 엄청 잘 들리고 하니까 좋았음


근데 난 슬램덩크 잘 몰루는 허접이라 영화 끝나고 지인 둘이서 난 정대만이 좋냐느니, 능이버섯인가 능남인가 해남인가 이야기하는거 잘 못알아들었음


아무튼 재미있었다


이제 뱀파이어를 가장한 언데드명추리gs나 더 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