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일반적인 행위를 특수하다고 하며 1회로 통제하는 미도라시는 피해망상증에 스스로가 약자의 편에 서있다고 착각하는 위선자이다


오히려 특수한 행위도, 일반적인 행위도 모두 평등하게 통제하는 서몬 리미터야말로 진정한 법의 수호자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