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엑덱이 왜 들어갔는가 생각해보고 그걸 따져서 대체하면서 효율좋은 카드를 찾다보니 한쪽이 약해져서 그쪽 카드를 다시 찾아보게되고 그걸 넣으니 이쪽이 아쉬워져서 또 다른카드를 찾게되고
결국 2장 바꾸려다 9장을 바꾸게되고 그렇게되면 새로운 고민에 빠지게됨

그렇게 계속 고민하다 결국 만족하게 되는데 문제는 바꾸기 전 엑덱도 그땐 이런 기분으로 완료했었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