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화 "벌거벗은 총수"

마나부는 "MIK의 최대 기밀"을 들고 UTS를 찾아가지만 배신자로 붙잡히고 말았다.

그러나 즈위죠를 다정하게 맞이하는 것을 납득할 수 없는 마나부는 자신도 인정받기 위해 즈위죠에게 듀얼을 건다.


킹황죠 장군님은 언제나 우리를 즐겁게 해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