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마나부가 진짜 빡돌아서 자기가 연기하던 악역에 잠깐 먹혀서 정신 나갔다가 즈위죠한테 맴매맞고 돌아옴

근데 연출이 코믹하긴 했지만 마나부가 사실상 즈위죠랑 부하들 죽이려고 한거라 쫌

아주 일시적인 거긴 했지만 즈위죠를 띄워주기 위해 마나부를 일시적으로 악역으로 만들어야했다면 세뇌라던가 그런것도 괜찮지 않았나 싶음

근데 결국 다시 정신차리긴 했고 죽을뻔한 당사자들도 신경 안써서 뭐...

갑자기 마나부가 맛이 가서는 정신 차리니까 기억 못하던건 떡밥인지 아니면 걍 연출용인건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