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사기카드, 오리카로 중무장 떡칠한 주인공과 다르게 OCG화 흡사한 전략을 선보이면서도

앜파의 특징 중 하나인 융/싱/엑을 능수능란하게 구사함.

위기를 항상 남들은 안 쓰는 악쑌 마지꾸에 의지한 유우야랑 다르게 제 실력으로 돌파한 것도 가산요소.





작중 취급은 안 좋은데 팬들 생각하기엔 진짜 진정한 엔터메 듀얼리스트 사와타리 신고

첫 등장은 그저 재수 없는 찌질이 도련님이었을지는 몰라도 점점 성장해서 

패색 짙으면 진심으로 질질짜고 울고불며 이겨야 한다고 강박관념을 가지며 자기가 이기는 것만이 엔터메라

주장하는 호소인 유우야랑 다르게 진심으로 즐기며 져도 웃으며 일어난다

심지어는 캐치프라이즈인 펜듈럼을 주인공인 유우야보다 더 잘 살려낸 진정한 펜듈럼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