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은 꿈도 꾸지 않았지만

수요와 공급이 적절할 때 올렸으니까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전혀 아니였던거 같다


일단


1. 내가 강의를 못 쓰는것도 있고

2. 참여한다고 늦게까지 한미일 덱리랑 전개 돌려보고 지인들한테 물어보면서 전개 찾는거도 체력적으로 힘들고

3. 개인적으로 요청과 반응에 비해 버려진 느낌도 들고, ~였으면 했는데 아니네 이러는 것도 힘들고


이걸로 입문한 사람이 있을꺼라는 상상하며 만족해야지

그런고로 나도 앞으로 강의대회는 참여하지 않을듯


여튼 참여한 사람들 모두 수고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