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형을 막 부르지 마, 막 부르지 마!"



"형에게 경의를 표하지 못하는 자는 내 권한으로 죽음을 내어주마"



"귀염둥이들, 잘 부탁해"



"우리 귀염둥이들을 네 카드랑 같다고 하지 마...!"



"지고 카드가 될 준비는 되었는가?"



"이런 이런, 형한테 혼나겠네..."



"그래, 계속 함께야 그렇지 형?"



"특히 형 자신에겐 말이지... 특히"



"맥시멈 모드로 쓰러트려주길 원했어 그랬으면 나도..."



"나의 소중한 형..."




진짜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