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첫화에서 카이바가 '아직은' 그저그런 도련님 악역일 때 흔적으로 조이한테 듀얼몬스터즈 하려면 1만장은 있어야 하느니 하고 이빨 깠는데


어릴 때는 그냥 캐릭터의 재수없음을 묘사하는 대사이구나 하고 넘겼음 (OCG룰이 복잡해서 그냥 애니만 봄)


근데 커서 OCG에 입문하고 덱 소스 뽑는다고 부스터 뽑을 때마다, 1만장 찍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라고 생각이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