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은 완전 후공축으로 짰음 선공에도 애매한 애들인데 선공축으로 짰다가 후공걸리면 조지니까
영속이 살아있으면 선공도 해볼만했을텐데 스드 제한이 제일 커서 그냥 후공에 컨탈 올인하자라는 생각으로 덱 짰는데....
쟁쟁한 상대가 너무 많아서 덱리 진짜 엄청 고쳤음
마 원래 대회두얼이라는게 다 그런거 아니겠나
진짜 고민 많이했읍니다... 한번도 대회에서 1승조차 따본적이 없어서 어떻게든 이겨보고 싶었음
16강
vs백룡
상대한텐 좀 미안한데 섬도였다가 백룡으로 상대 바뀌어서 살았다 싶었음
아니 그냥 이 게임 이기겠다 확신이 있었음
실제 경기도 여유롭게 이겼고
상대도 후공측이었는지 내가 후공잡으니까 첫턴 넘겨준 덕분에 임팩트 서치 시간 벌렸음
백룡?
아아 이것말인가?
8강
vs데스피아
스드 깔고 잘 버텼는데 일단 쟤네 전개를 마법으로 하는 애들이라 물량에서 밀렸음
원래 출전자 리스트에 데스피아 있는거 보고 섬도 케어할겸 어흡거 넣을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 후공축이니까 포기했었음 어차피 광탈할거 데스피아 만날일 없겠지ㅋㅋ했었는데 좀 아쉽구만
모처럼 스드 나와줬는데 미안하다 그레이돌아
파일럿이 너무 약했다
지금까지 빅NTR머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대회하려고 접었던 마듀 다시 복귀한건데 소득이 있어서 다행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