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칼로스의 모티브는 인어공주

동화의 결말에서 인어공주에게 언니들이 칼을 주고, 이 칼로 왕자를 찌르면 목소리를 되찾을 수 있다고 말했지만 결국 인어공주는 왕자를 찌르지 못하고 물거품이 되어버리는 결말










...를 뒤튼 것이 티아라멘츠 스토리의 결말부.


결국 레이노하트가 비서스랑 히토츠니 했으니 비서스가 키토칼로스의 "왕자님"이긴 하겠지만

비서스가 워낙 인연이고 친분이고 관심없는 개쌍마이웨이라 이 이상의 인연은 딱히 없지 싶음

혹시 이세괴 삼세괴까지 루루칼로스가 따라오면 히로인 자리 접수할 수도 있긴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