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간에 걸친 스토리 끝에 TRPG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음


총 5명으로 시작했고 도중에 두명이 전학(탈주)해서 3명으로 마무리 되었음


각자의 엔딩은

누군가는 허접 암컷 선언이후 다른 학교로 전학가서 지하투기장의 패왕이 되려고 하다가 뒤통수 맞고 죽었고

누군가는 황금출 해병님에게 해병조교 당하고 대학원생이 되어서 살아가다가 해병의 맛을 잊지못하고 해병대로 재입대하였고

누군가는 자신의 정령을 두번 환마에게 제물로 바치고 모두 잃은 끝에 D휠을 타고 카이바 코퍼레이션 본사로 돌진하다가 총 맞고 장렬하게 산화했고

누군가는 환마와의 계약의 영향으로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에게 존재가 말소 당했고

누군가는 듀얼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잘 살다가 과거에 했던 일이 들통나서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고 자살했음  


중간에 스토리 급조하고 하느라 대가리는 아팟지만 재미있었음 다음번에는 하나로 집중해서 스토리 제작할 계획임

그럼 참여했던 사람들 감사하고 언젠가 인연이 되면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