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사이트 회원가입 안된대서 오셨는데 같이 온 아들부터 매장에 전시된 폰들 다 만져보고 회원가입 도와드리는데 옆에 와서 한마디 할 때마다 옆에서 뭐라고 존나 궁시렁궁시렁대고 있음. 그거때문에 아버님이랑 얘기 좀 하게 조용히 해주실 수 있냐고 해도 계속 말하더라.

아버지 쪽도  사람이 하는 말을 듣다 안듣다해서 분명 안내를 드렸는데 그 내용을 들은 적이 없다고 함

심지어 둘 다 악취가 장난 아니라서 매장에 같이 일하시는 한 분 냄새 하나만으로 토할 뻔하셔서 매장에 페브리즈 쌍권총으로 연사갈겼음 ㅋㅋㅋㅋㅋㅋ 있던 자리에만 듬뿍 쏘니까 그제서야 냄새가 덮이더라 진짜

다신 보고싶지 않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