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하면 10에 9판이 걍 이시즈티아라..


덱의 다양성추구를 개인의 개성이아니라 걍 등sin으로 만듬
이기려면 무조건 저 덱을해야함 안하면 병sin임

장르불문 어떤겜이든 이런 선택의 존중이없는 겜 정말로 

혐오하는 편인데 


그래도 유희왕 어릴때부터 정말 좋아했고 

그 팬심하나땜에 여까지 버틴건데


꼬우면 나도 하면되는데 간단한 해답이있는데 있지만

전에 썻던 글처럼 마음에도 없는 덱을들고 이겨도

과연 난 행복할까 기쁠까? 절대 아닐거같다 


아마 좀 훑어보시면 이놈이 라 덱 굴리는구나 아실텐데

그런 쓰레기가지고 이기려고하는거 자체가 

양심없고 바보인거아님? 생각드실수도있음..


근데제가 하고싶은말은 라 덱굴리는데 자꾸만 져 속상해 ㅠ

이게아니라 이제는 덱이 약할지라도 파일럿의 재량으로 

어찌할수없을만큼의 카드간의 수준차이가 

수면위에 빙산이랑 심해의 길이만큼 지나치게 크게벌려진

이 인플레의 현실에 상실감이 든다는거..



그냥 더이상 스트레스받지말고 깔끔하게 접는게 좋은건가..


걍 게임에대한 애정이 너무 팍 죽고있어서

죄송요..  


만약 저같은분 계시면 어떤선택을 하셨을까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