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계정 다1 달리면서 이 덱 저 덱 해보고 하는데 피로감이 너무 심하네.
티아라 미러전 나름 재밌던것도 갈수록 티아라들 구축이 선공 트럭에만 집중하면서 엑스트리오에 묘함에 심숨자 세우면서 후공이면 방법이 없어지고 티아라 상대로 후공돌파 되던 덱들도 신중한 티아라가 아니라 걍 무지성 도로록 도로록 하면서 고점만 높여 놓은걸 못이기게 되고
티아라 미러전도 신경 쓸게 너무 많고 다른덱으로 티아라 만나면 상대는 무지성으로 해도 내가 조금만 실수하면 나락가고
그 과정에서 이기든 지든 한판 한판 피로감이 너무 심하다.
오프라고 딱히 티아라가 메타에 건전했던적은 없지만 단판인 마듀는 더더욱 지옥인듯.

진짜 유희왕에는 애정있고 계속 하고 싶은데 이만 하면 오래 견딘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요새 오프도 안하고 있긴한데 여유 생기면 오프나 복귀하지 당분간 마듀는 안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