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은 바다, 후는 사이버 드래곤(키메라) 들고 갔음

렌탈덱 주는 똥맛 나는 덱 쓰다 가지고 있는 덱 쓰라고 하는 트라이얼 보고 코인 망겜보단 쉐복 존나 하는 트라이얼이 되겠구나 같은 생각이 막 났음.


첫 판은 티아라멘츠를 사드로 잡기였음

말렸는지 1세트 엔드 치길래 달리는데

달려야 하는데 패가 지랄이 나서 패에 월드만 바글바글하고 증G 하나가 조용히 자리 잡고 있는 그런 패였음

일적이라도 있어서 일단 되는대로 덱 좀 압축하고 일적 세트 엔드


탑드로가 시발 레이노였는지 일소하고 달리더라

융합할 때 벌레 던져주고 기도 좀 했음

그러다 문어맨 + 셰이렌 + 키토칼 필드 나오더라

일적으로 한 턴 벌어줬음. 상대 이때 클릭 삑사리 났는지 사리크 깠더라.

공격력 나락 가니까 문어맨 + 키토칼 링크해서 달크 꺼내는 개막장 플레이를 보게 됨. 못하는 놈이구나 싶었음.


셰이렌을 파괴수로 치우고 번개 땋 치니까 싸가지 없이 허프니스를 서치하더라

그냥 생까고 파워 본드 램페이지 꺼내서 3연타 준비했음.


효과 좀 아끼다가 덤핑 효과 써서 허프니스 떨궜음

덱갈이는 다행히 망했고 3연타 치기 전에 안전빵 지거 꺼내려고 패에서 노는 헤르츠 + 키메라 내리는데

그 때 사리크로 램페이지 찍더라.

인피니티 꺼내서 융합 막는다도르 각이라도 재면서 일단 패는데, 램페이지 3연타가 남아있네. 이게 잔존이네?


그대로 4200 2번 처맞고 티아라 개발살났음.



남은 판은 그냥 개말린 바다로 티아라멘츠 / 갤럭시 때려잡기였는데,

티아라는 그냥 대충 집만 짓고 턴 주고, 탑드로 장어로 필드 싹 날려주니까 좋아 뒤지더라.

갤럭시는 길항 처맞고 타타갤이라는 태산을 만났는데, 패에 어부 2, 3세가 있어서 중성마녀 "꺼~져라~" 해주면서 제외 날리니까 좋아 뒤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