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까지 자신을 긍지높은 잭나이츠의 일원이라고 생각하며 이런 모습으로 살 바에 자결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인어였지만


막상 박혔을 때 말하지 못할 쾌감과 함께 암퇘지같이 울부짖으면 절정하는 자신을 보고 성 정체성에 혼란이 오며 당황하는 인어가 보고 싶다


오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