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봐도 크샤한테 납치되어 기계간개조세뇌순애조교로 라이즈하트의 첨병이 되어버린 바병키고 실제로 공개 당시 개씨발좆같은코나미조실부모한새끼들아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성능과는 별개로 많은 사람들이 결국 바병키가 저렇게 되어버렸구나 하고 예측했다


하지만 잘 생각해봐라 성능은 좆같지만 그만큼 멋있는 대왕님은 세괴를 침략하고 다녔으며 다른 테마들과 달리 통일감 없는 몬스터들의 모습은 여러 세괴들의 원주민들을 흡수해 파라이조스의 병사로 삼아 그렇게 되었다는 게 중론이다


실제 육세괴는 사세괴를 침공하여


아예 전초기지까지 만들고 테라포밍을 시도하는 등 본격적으로 사세괴를 집어삼킬 준비를 하고 있었으며


그 결과 기합찬 트라이히하트 해병님의 애마이자 소중한 백성들이 끼기긱 소리를 내는 기계전차로 전락해버렸다


잠시 시간을 돌려 사세괴가 육세괴한테 습격받기 직전으로 가 보자

슬픔을 딛고 각성한 바병키가 촉수게이의 뒤를 따고 난 뒤


라이히하트에게 그랬듯 힘을 흡수하고 두번째 전우애인형으로 삼으려는 비서스 뒤로 수상한 실루엣이 비친다


바로 이 일러스트에서 볼 수 있듯 유니콘+누군가로 구성된 육세괴의 별동대가 레이노하트를 긴빠이쳐가기 위해 일세괴에 잠입한 것


아무튼 이 일러들간의 연관성으로 인해 루루칼로스가 엑덱노출뒷제외빔으로 강간당했다는 게 중론이었고


바병키를 봉인하던 자물쇠를 들고 왠지 모를 아련한 표정을 짓는 셰이렌이 그려진 페를레기아 일러가 공개됨과 동시에 코나미측에서도 사실상 확답을 주는 듯 했으나, 뭔가 이상한 점이 남아있다.


화질이 구려서 미안하지만

바로 메이루가 환하게 웃으며 물장구를 치고 있다는 것


아무리 럭키라도리로써 눈치를 일세괴삼재테라포밍과 같이 묘지에 묻어버린 메이루라고 해도 그렇게 걱정하던 자기 여왕이 납치개조를 당했는데 저런 태평한 모습을 보일 리가 없다는 옹호론이 돌기 시작했고


실제로 바병키는 한참 뒤, 별로 가득 찬 신세괴에서 유니콘과 사이좋게 화해한 모습으로 멀쩡히 재등장한다


잠깐 씨발 그럼 비추비추는 결국 누군데?


다시 잘 생각해봐라 난 이미 유력한 후보를 제목에서부터 말했다


등에 칼침을 맞아 기절하고


그대로 본진까지 납치돼서(우측 상단, 붉은 빛-크샤트리라를 쫒는 초록색 빛-비서스)


자기 힘을 전부 라이즈하트에게 상납한 기열찐빠...레이노하트다



아니 흡수는 이렇게 물리적으로 쳐먹는거 아니냐? 하다하다 공식에까지 암컷타락두창밈을 붙이려고


...라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겠지만, 레이노하트 이새끼는 기계에 틀어박혀서 에너지만 고스란히 상납했다. 저 안에서 뒤지든 말든 육체가 남기엔 충분하단 소리


이제 알겠음? 저 비추비추는


크샤한테 납치되어 기계간개조세뇌순애조교로 라이즈하트의 첨병이 되어버린...


"TS레이노하트" 가 분명하다




잠이랑 술기운에 취해서 쓴 헛소리니까 진짜 믿으면 곤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