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드메파츠가 매턴 순환하기 좋아서 없으면 그거 위주로 들고오는 편임 성각인으로 마그나무트 들고와서 루벨리온 가져오고 루벨리온으로 드루이드브룸 가져오고 복낙인 깔아서 무한동력 준비하거나 비스테드 파츠로 성각인 내서 체임으로 연결해 정리정돈이나 환대에 닿는 플레이가 주가 됨

원래 낙인드메시기때 유기했던 이유가 티아라 전개 막는 게 너무 어렵기도하고
그렇다고 DD크로우까지 쓰면서 막자니 손실이 너무 심햇음
그렇다고 후공돌파하자니 타점도 저열하고 특소도 막히고 성각인은 상대턴에만 작동하고 하자밖에 없는 덱이라 유기했음
비스테드나오고 다시 잡은 이유가 DD크로우랑 다르게 제외하고 건더기가 남고 그걸로 성각인~드메파츠에 연결이 가능해서 꽤 괜찮다 생각햇음
예전에 비스테드드메 이맘때쯤 오프에 공략 쓴 사람이 말하길
비스테드가 없었을 때는 드메가 너무 약해서 낙인을 쓸 수 밖에 없었는데
이제 드메가 낙인 없어도 충분히 비스테드랑 함께라면 돌릴 수 있는 힘이 나온다고
거기에 어느정도 공감해서 저도 낙인 빼버리고 그냥 비스테드드메를 만들엇음
티아라 상대로 정말 느낌 개쩔게있긴했는데 결국 어느정도 핸트나 비스테드 길항 잘 잡혀서 게임 질척질척하게 끌어갈 수 있도록 패 잘 잡히게 기도해야하는 건 어쩔 수 없더라

사실상 유사초동느낌이죠

티루루는 큰 의미 없고 티루루+비스테드로 성각인 뽑을 수 있다?
그래서 취향껏 다른 카드 넣어도 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