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살로니르, 루벨리온 -> 발드레이크 2장으로 바꿈


플레이 방식은 주로 [마니피카+@] 만 보고 가는게 아니라

저점 위주로 [엑소 몹+엑소 마함+패 비스테드] 로 보고 가는 방식임


마르파 = 이 턴 엑소 몬스터만 특수소환 가능

리타니아 = 필드 위에 엑소 몬스터만 있어야 발동 가능

제약을 생각하면서 플레이해야하기 때문에 서순이 많이 중요함


만약 마르파 패 발동에 우라라를 맞았고, [마르파 일소+엑소 마함 세트+손패 비스테드] 로 턴 엔드를 했다하면,

① 묘지 비스테드로 견제 -> 묘지에서 카드가 벗어난 것으로 마르파 엑시즈 -> 추가 움직임 보고 아멘트/바디스 발동

② 리타니아 발동 -> 추가 움직임 보고 묘지 비스테드로 견제 -> 묘지에서 카드가 벗어난 것으로 마르파 엑시즈

이런식으로 움직여지고,


[바디스+아멘트+손패 비스테드] 로 턴 엔드를 했다면,

비스테드(체인1) - 바디스(체인2) -> 마르파+에리스(체인2 처리) - 비스테드(체인1 처리) -> 묘지에서 카드가 벗어난 것으로 마르파 엑시즈 -> 추가 움직임 보고 아멘트 발동

이런식으로 움직일 수 있음


필드에 남은 비스테드 몹은 도나로 치우거나 6엑시즈로 바꿔주면 됨


단점은 기믹충돌이 어느정도 있어서 컨트롤이 크게 요구된다는 점, 범용 카드가 들어갈 덱스페에 비스테드가 대신해서 들어갔기 때문에 다른 범용 카드를 투입하기가 어렵다는 점

장점은 패유발이 많아서 선후공을 크게 안탄다는 점, 마르파를 안쓴 턴에 비스테드를 이용한 킬각, 자원 싸움에서 기존 엑소보다 좀 더 유리함 정도가 있음


상대의 비스테드 각을 주기 쉽다, 빙검룡 선에서 컷이다 같은건 엑소 테마의 공통적인 문제니까 제쳐둠


낙인비스테드 상대로 기존 엑소보다는 그나마 할만은한데 그래도 상대적 약세는 맞으니 이 매치업은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음

그리고 이 매치업에선 지브린느 역할이 중요해지기 때문에 2장 투입하는것도 고려할만함



전적은 아직 마스터도 아니라 별 의미 없을거 같은데

최근 20전 기록은 15승 5패, 연승은 11연승까지 해보긴 했는데 안찍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