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전부터 쓰던 오프용


이건 오늘 마듀사양으로 개조한거


그.. 전개 결과를 올리려 했는데 몇번을 해도 더럽게 안되더라 시발.. 그래서 일단 덱리만 올릴게..

대충 말하면 챔피언과 기간틱이 머금은 소재를 캡틴이랑 스프라이트 스프린드가 써서 파괴&상대특소시 바운스 날리고

전개중에 가져온 스프리건스 블래스트와 스프라이트 스매셔즈로 퍼미션/제외

그리고 세리온즈는 킹 위주로 굴리되 기회가 되면 킹 묻고 릴리 특소해서 킹의 퍼미션 얻음&세리온즈 크로스 가져옴


오프에선 프랑켄, 마듀에선 오라이온을 기아기간토로 서치해서 일소하는걸로 스프라이트 기믹으로 넘어가는 식이야

프랑켄은 엑스트리오(마함 의존도가 낮은 상대론 미라제이드)를 뽑을 수 있지만 오라이온은 토큰을 뽑아서 전개를 돕는 차이고

그 기아기간토는 탈리호로 뽑은 애들로 엑시즈함


후 대충 이런 덱이야

이 덱의 뼈대는 매장에서 지나가는 누군가가 알려준 건데 거기에 나만의 스타일을 계속 붙이다보니 이런 덱이 되었더라구 그래서 스스로 꽤나 자랑스러워하는 덱이야


스토리상에서도 스프리건즈가 세리온즈와 동맹을 맺고 스프라이트에게서 얻은 힘으로 마지막 결전을 앞둔 알버스와 트라이브리게이드를 도우러 오잖아

그래서 탈리호로 비스테드 날개에 바람구멍도 뚫어주고 알버로스 대가리로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종국엔 낙인극성까지 박살내잖아

다들 키트가 신이다 진주인공이다 하는데 스프리건즈(특히 사르가스할배)가 없더라면 키트도 그런 혁혁한 공을 세우진 못했을거야

나는 사실상 낙인스토리 MVP가 스프리건즈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모두들 앞으로도 스프리건즈 많이 사랑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