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터 3장 제트 3장이 존나 말도안되는거 아니었나?

일소한거 치워버리면 뒤진다는 약점도 개구리랑 스타터로 코파듯이 돌파해버리고

패트랩? 뭐 굳이 말 안해도 다들 알거고

증쥐? 얘네만큼 증쥐 착지 잘 하는 덱도 없었음

니비루? 이젠 말하기도 귀찮고

그렇다고 패가 잘 말리는 덱이냐? 그것도 아님 패트랩 20장씩 쑤셔넣고도 패가 안말린다는 소리 듣는게 스프였으니

원래 원핸드 되고 덱스페 널널한 덱들 특징이 허리끊기면 뒤진다는거고

투핸드로 초동전개파츠 존나 많은 덱들 특징이 덱스페 좁아서 빌빌댄다는건데

스프라이트는 그 두가지 덱의 장점만 고대로 가져온 또라이새끼들이었음. 그렇다고 고점이 낮은것도 아니고

고점에는 떡이 큰 영향을 끼치긴 했지만 스프의 약점을 최대한 지워버린건 스타터3 제트3 도깨비개구리3의 영향이 진짜 크다고 생각함

이렇게 보면 티아라가 힘을 못 쓰는것도 이해가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