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페이즈에 증G맞음. 나머지 상대 패는 낙융임. 아마 턴받고 낙융던지면 이길거라고 생각했나봄. 졸겸으로 6장 깠는데 길항 어트 펜리르 파피야스 티크샤 증G가 나옴. 여기서 전개카드인 펜리르를 가져오거나 다음 턴 받기 위한 증G를 가져오지 않고 개추비추를 가져왔는데 이게 진짜 잘한 결정같다.

상대턴에 프리페어 키고 개추비추로 유니콘 제외하고 프리페어로 유니콘 다시 특소함. 그렇게 유니콘으로 신염룡을 째서 자원순환을 막음.

그러다 12시는 단죄로 낙융을 회수하는 실수를 하게 된다...게이야...낙융 회수만 안했어도 어라이즈하트 사라지는건데...낙융 회수에만 목숨걸더니 패의 알붕이가 날아가고..

결국 5존막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