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도 해주고 외부인인 자신을 상검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주기까지한 관대함+딱 봐도 강함이 느껴지는 미노년의 품격에 그만 요안의 마음이 두근두근해버리고 한밤 중에 승영의 처소에 찾아가 알몸으로 '대공! 지금까지의 은혜를 몸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하고 도게자하며 유혹했을듯

그리고 승영의 고타점을 맛본 뒤로는 아딘과 태오로는 간에 기별도 안가는 몸이 되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