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요즘들어 힘든일이 많아 우울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릴때 좋아했던 블랙 매지션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향수가 떠오르면서 같이 좋아하는 사람을 찾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걱정이 앞섰습니다.

너무 오래되어 기억하는 분이 계실지, 애초에 인기가 없어 채널도 없는건 아닐지.

그러다 이곳을 찾고, 무척이나 기쁘더군요.

이런 감정을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꼭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유희왕을 아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