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지않은, 가"

"...?"

"그렇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죽이는 보람이없다"

"죽인다."

"계속 죽인다."

"죽고 싶지 않다- 그 비통한 소원을 짓밟는다."

"나의, 천한 소원을 위해서."

"그리고 온 세상이, 그 천함을 혐오 할 때."

"누구라도, '무'라고 하는 악귀를 기피 할 때."

"무수한 비통의 소원 끝에, 반드시-"

"그러니까, 웃어라."

"천하게, 웃어라."

"악귀는, 웃는다-"


처음만해도 개잡소리같앗는데 고작 창작물한테 설득을 당할줄은몰랏다 과연 이런작품을또만날수잇을가

근데작화 다시봐도지린다 나마니쿠아타카이는 전설인가

속죄편하면 끝이라는게 가장 지옥같다 신작언제나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