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짤대회 상품 아인슈타인으로부터 사랑을 담아 호화한정판 수령

무언가 봉투가 동봉되어 있다



더러운 글씨지만 손님에게의 편지라고 써져 있는 것 같다



더러운 글씨지만



씨발놈이



패키지 안의 내용물은 깔끔하게 다 들어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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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상품 수령도 했으니 이 똥같은 게임의 망령으로부터 벗어나겠는가?



"허나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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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참, 세상에. 무엇이었나?


니이지마 때문인가, 키미시마 때문인가, 아니면 끔찍한 대회 때문인가?


오, 그게 중요한 건 아니지.


이런 공약을 처리하는 것도 결국 수상자가 해야 하는 일이지.

 


오늘 밤, 유붕이가 천계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