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가 그런갑다 하고 넘어갈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한 게
카토는 시쿠라가 결혼 못하는 걸 관측하자마자 소멸되기 시작했는데
아라라기는 시쿠라가 나 타임머신 안만들어 해도 본체는 2110년에 있음 하고 괜찮다는데
아라라기가 애초에 아라라기 없는 시공간으로도 보내주니까 걍 그런갑다 했음
제일 의문인건 나리곤이랑 야기라가 아라라기를 어떻게 알고 초대했을까
난 아라라기가 초대장 받은 거 때문에 카토라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도 의문임...
게임은 재밋엇다...
선택지가 없이 엔딩 보고 다음 스토리 보고 진행하는 형식인 건 좀 그랬고
중간 중간에 지루한 부분 많았는데 멜리사부터는 진짜 재밋엇슴
열차에서 아라라기 초대장 때문에 카토가 협찬자, 범인은 유키하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면 이건 플레이어 입장에서나 알 수 있는 정보라
그 장에서 사건 해결할 생각이 있으면 그런식으로 스토리를 안짜겠구나 싶었음
그럼 다들 건담에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