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에 감금돼서

쇠창살 하나 사이로

치사키가 사토루 ㅈㄴ따먹는거지

그걸 보는 나나미는 처음엔 소리지르며 울부짖지만

결국 아무것도 할수없다는걸 깨닫고 기절해버림


그러고나서 눈을 떠보니 나나미는 방 침대 위였고

옆에는 치사키가 누워있음

어젯밤에 치사키랑 파자마 파티를 했기 때문

그 모습을 보고 꿈이었구나 하면서 안도하는 나나미

그렇게 꿈속 해프닝으로 넘어가나 했지만


나나미의 한숨을 들은 치사키는 웃고있고

그녀의 허벅지에는 하얗고 끈적한 액체가 흘러내리고 있었는데...


왜 이런 스토리를 안쓰는거야